39
年前、
福井市で
女子中学生が
殺害された
事件で、
有罪が
確定して
服役した
男性の
再審=
やり直しの
裁判で、
来月、
判決が
言い渡されるのを
前に、
男性が12
日、
支援者とともに
無罪判決を
求める要請書と
全国から
寄せられた
署名を
裁判所に
提出しました
39년 전, 후쿠이시에서 여중생이 살해된 사건에서 유죄가 확정되어 복역한 남성의 재심, 즉 다시 진행되는 재판에서 다음 달 판결이 선고되기 전에, 남성이 12일, 지지자들과 함께 무죄 판결을 요구하는 요청서와 전국에서 모인 서명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1986年に福井市で中学3年の女子生徒が殺害された事件で、有罪が確定して服役した前川彰司さん(60)の再審の判決が来月18日に言い渡されます
1986년 후쿠이시에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살해된 사건에서, 유죄가 확정되어 복역했던 마에카와 아키시 씨60의 재심 판결이 다음 달 18일에 선고됩니다.
これを前に前川さんは12日、およそ30人の支援者と名古屋高等裁判所金沢支部を訪れ、無罪判決を求める要請書と全国から寄せられた2544筆の署名を提出しました
이보다 앞서 마에카와 씨는 12일, 약 30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나고야 고등재판소 가나자와 지부를 방문하여, 무죄 판결을 요구하는 요청서와 전국에서 모인 2544명의 서명을 제출했습니다.
前川さんは逮捕から一貫して無実を訴え続けていて「事件発生から39年間、誠意をもって闘ってきたことを裁判官に伝えてほしいと申し上げました
마에카와 씨는 체포된 이후 줄곧 무죄를 주장해 왔으며, 사건 발생 후 39년 동안 성의를 가지고 싸워온 것을 판사에게 꼭 전해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判決の
日まで
堂々と
いつもどおりの
生活を
送りたい」と
話していました
판결 날까지 당당하게 평소처럼 생활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前川さんを支援してきた日本国民救援会中央本部の瑞慶覧淳 副会長は「前川さんを長年苦しめてきたえん罪の原因となった部分を明らかにしてもらい、今後の司法全体にいきる判決にしていただきたい」と話していました
일본국민구원회 중앙본부의 즈케이란 준 부회장은 마에카와 씨를 오랜 세월 괴롭혀 온 억울한 누명의 원인이 된 부분을 밝혀내고, 앞으로의 사법 전체에 도움이 되는 판결이 내려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