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ナダで
開かれているG7サミット=
主要7
か国首脳会議は17
日、ウクライナ
情勢について、ゼレンスキー
大統領も
参加して、
議論が
行われました
캐나다에서 열리고 있는 G7 정상회의에서는 17일,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해 젤렌ス키 대통령도 참석하여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ただ、
アメリカの
トランプ大統領は
予定を
切り上げて
帰国し、ロシアへの
追加制裁をめぐる
議論に
具体的な
進展はなかったとみられます
다만,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일정을 앞당겨 귀국했고,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둘러싼 논의에는 구체적인 진전이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カナダ西部のカナナスキスで開かれているG7サミットは最終日の17日、ゼレンスキー大統領やNATO=北大西洋条約機構のルッテ事務総長も参加し、ウクライナ情勢について議論が行われました
캐나다 서부 카나ナス키스에서 열리고 있는 G7 정상회의는 마지막 날인 17일, 젤렌스키 대통령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루터 사무총장도 참석해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これを前に、ゼレンスキー大統領は「ウクライナは和平交渉や無条件での停戦の準備ができているが、そのためには圧力が必要だ」と述べ、ロシアに対する追加制裁などが必要だと訴えました
이보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는 평화 협상이나 무조건적인 휴전에 준비가 되어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압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등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ロシアへの追加制裁をめぐっては、トランプ大統領は16日、停戦について合意できるかどうかみているとして慎重な見方を示し、ヨーロッパの首脳との間で立場の隔たりが改めて浮き彫りになっていました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둘러싸고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휴전 합의가 가능한지 지켜보고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고, 유럽 정상들과의 입장 차이가 다시 한 번 부각되었습니다.
トランプ大統領は、その後、中東情勢に対応するためとして予定を切り上げて帰国し17日の議論には参加しませんでした
트럼프 대통령은 그 후 중동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일정을 앞당겨 귀국했으며, 17일의 논의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議論のあと、フランスのマクロン大統領は、「ウクライナへの支援継続が必要だという点で一致した」と述べたほか、ドイツのメルツ首相は「アメリカが追加制裁を科すことに慎重ながらも楽観的な見方をしている」と述べるにとどまり、議論に具体的な進展はなかったとみられます
토론 후,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야 한다는 점에서 의견이 일치했다고 밝혔고, 독일의 메르츠 총리는 미국이 추가 제재를 가하는 것에 신중하면서도 낙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데 그쳤으며, 논의에 구체적인 진전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サミットは、議長国カナダによる記者会見が行われ閉幕します
정상회담은 의장국인 캐나다의 기자회견이 열리며 폐막합니다.
ウクライナ ロシア軍の無人機攻撃などで各地で被害
ウクライナでは、16日夜から17日にかけてロシア軍の無人機とミサイルによる攻撃があり、各地で被害が出ました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군의 무인기와 미사일 공격이 16일 밤부터 17일에 걸쳐 발생해 각지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このうち、首都キーウでは、当初、クリチコ市長がSNSで「14人が死亡した」と明らかにしていましたが、その後、「確認された死者は10人だった」と訂正しました
이 중 수도 키이우에서는 당초 클리치코 시장이 SNS를 통해 1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으나, 이후 확인된 사망자는 10명이었다고 정정했습니다.
ミサイルが直撃したとされるキーウ中心部にある9階建ての集合住宅は、建物の一部が崩れ落ち、がれきの下に閉じ込められている人がいる可能性があるとして、重機を使った救助活動が行われていました
미사일이 직격한 것으로 알려진 키이우 중심부의 9층짜리 아파트는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렸으며, 잔해 밑에 갇혀 있는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중장비를 동원한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また、ウクライナ内務省によりますと、南部オデーサ州では、2人が死亡したということです
또한, 우크라이나 내무부에 따르면 남부 오데사주에서는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石破首相 ゼレンスキー大統領と会談 関係強化で一致
G7サミットのためカナダを訪れている石破総理大臣は、日本時間の18日未明、招待国として参加したウクライナのゼレンスキー大統領と対面では初めてとなる首脳会談を、およそ30分間行いました
이시바 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 관계 강화에 합의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이시바 총리는 일본 시간 18일 새벽, 초청국으로 참가한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과 대면으로는 처음이 되는 정상회담을 약 30분간 가졌습니다.
冒頭、石破総理大臣は「ウクライナに公正で永続的な平和が1日も早くもたらされるべきだ
서두에서 이시바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공정하고 지속적인 평화가 하루라도 빨리 찾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引き続き、G7と
緊密に
連携し、
取り組みを
後押しして
いく」と
述べました
계속해서 G7과 긴밀히 협력하며 노력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そして、これまでに120億ドル以上実施してきたウクライナへの支援を継続していくと説明した上で、ことし10月に地雷対策の国際会議を日本で開催し、復旧・復興を後押ししていく考えを伝えました
그리고 지금까지 120억 달러 이상을 실시해온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설명한 뒤, 올해 10월에 지뢰 대책을 위한 국제회의를 일본에서 개최하여 복구·부흥을 지원하겠다는 생각을 전했습니다.
これに対しゼレンスキー大統領は「昨夜もロシアによる攻撃が行われ、さまざまなインフラが破壊された」と最新の戦況を説明し、これまでの日本の支援に謝意を示しました
이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어젯밤에도 러시아의 공격이 있었고, 다양한 인프라가 파괴되었다고 최신 전황을 설명하며, 지금까지의 일본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そして両首脳は、引き続き、ロシアによる侵攻への対応で緊密に連携するとともに二国間の関係強化を図ることで一致しました
그리고 양국 정상은 계속해서 러시아의 침공에 대한 대응에서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양국 간의 관계 강화에 힘쓰기로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石破首相 オーストラリア首相と安全保障分野で連携強化で一致
また、石破総理大臣は、日本時間の18日未明、招待国として参加しているオーストラリアのアルバニージー首相とおよそ25分間会談しました
이시바 총리는 호주 총리와 안보 분야에서 협력 강화에 합의했습니다. 또한 이시바 총리는 일본 시간으로 18일 새벽, 초청국으로 참석한 호주의 앨버니지 총리와 약 25분간 회담을 가졌습니다.
この中で、石破総理大臣は「地域をとりまく環境が複雑さを増す中、自由で開かれたインド太平洋の実現に向けて、両国の協力は、同志国どうしの連携のモデルになる」と述べました
이 가운데, 이시바 총리는 지역을 둘러싼 환경이 점점 복잡해지는 가운데,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해 양국의 협력이 동지 국가 간 연대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その上で、両首脳は、日本とオーストラリアが友好関係の基礎となる条約を結んでから来年で50年となることを踏まえ両国の関係をさらに深めていくことを確認しました
그런 점을 바탕으로, 양국 정상은 일본과 호주가 우호 관계의 기초가 되는 조약을 체결한 지 내년이면 50년이 되는 것을 감안하여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기로 확인했습니다.
そしてともにアメリカの同盟国であることも踏まえ、安全保障などの分野で連携を強化していくとともに同志国などとの協力も進めていくことで一致しました
그리고 함께 미국의 동맹국이라는 점도 감안하여, 안보 등 분야에서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뜻을 같이하는 국가들과의 협력도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また、東アジアや中東をはじめとした地域情勢や、アメリカの関税措置による世界経済への影響などをめぐっても意見を交わしました
또한, 동아시아와 중동을 비롯한 지역 정세나 미국의 관세 조치에 의한 세계 경제에 대한 영향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