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サミット=
主要7
か国首脳会議がカナダで
開幕しました
G7 정상회담, 즉 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캐나다에서 개막했습니다.
初日は、世界経済の見通しなどについて討議していて、アメリカのトランプ政権の関税措置をめぐって首脳間でどのようなやりとりが交わされているのか、注目されます
첫날에는 세계 경제의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와 관련해 정상들 사이에서 어떤 대화가 오가고 있는지 주목됩니다.
G7サミットはカナダ西部のカナナスキスで16日午前、日本時間の17日未明に開幕しました
G7 정상회담은 캐나다 서부의 카나나스키스에서 16일 오전, 일본 시간으로 17일 새벽에 개막했습니다.
初日は各国首脳が世界経済の見通しなどを討議していて、議長国カナダのカーニー首相は冒頭「各国は軍事力を強化しているが、経済の繁栄なくして安全はない
첫날에는 각국 정상들이 세계 경제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의장국인 캐나다의 카니 총리는 서두에서 각국이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지만, 경제적 번영 없이는 안전도 없다고 말했다.
すべての
課題において
完全には
合意できないかもしれないが
協力できる分野では
人々の
利益につながる
次の
繁栄の
時代を
築くことを
願っている」と
述べました
모든 과제에 대해 완전히 합의할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협력할 수 있는 분야에서는 사람들의 이익으로 이어지는 다음 번영의 시대를 구축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今回のG7は、世界経済に大きな影響を及ぼしているトランプ政権の関税措置が大きな焦点となっています
이번 G7에서는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가 주요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EU=ヨーロッパ連合のフォンデアライエン委員長は15日に記者会見で「われわれの間で貿易を公正で、予測可能で、開かれたものとして維持し、保護主義を避ける必要がある」と述べてトランプ大統領の経済政策をけん制しました
EU=유럽연합의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15일 기자회견에서 우리 사이에서 무역을 공정하고 예측 가능하며 개방적으로 유지하고, 보호무역주의를 피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견제했습니다.
トランプ政権が一時停止している「相互関税」の期限が来月9日に迫る中、首脳間でどのようなやりとりが交わされているのか、注目されます
트럼프 행정부가 일시 중단한 상호 관세의 기한이 다음 달 9일로 다가오는 가운데, 정상 간에 어떤 대화가 오가고 있는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サミットは17日まで開かれ、期間中はイスラエルとイランの攻撃の応酬が続く中東情勢や、ロシアによるウクライナへの軍事侵攻についても議論が行われる見通しです
서밋은 17일까지 열리며, 기간 중에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공격이 계속되는 중동 정세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침공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イスラエルとイランの緊張緩和へ 共同声明の草案とりまとめか
イスラエルとイランによる攻撃の応酬が続く中、G7各国の首脳がイスラエルとイランの緊張緩和を求める共同声明の草案をとりまとめているとロイター通信が16日に伝えました
이스라엘과 이란의 긴장 완화를 위해 공동성명의 초안이 마련될까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공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G7 각국 정상들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긴장 완화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의 초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 보도했습니다.
ロイター通信が入手した草案にはエネルギー市場を含む市場の安定の維持や、イスラエルには自衛の権利があることが記され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로이터 통신이 입수한 초안에는 에너지 시장을 포함한 시장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과, 이스라엘이 자위권을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ただ、情報筋の話としてアメリカのトランプ大統領はこの草案に署名していないとしています
다만, 정보통에 따르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이 초안에 서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トランプ大統領「イランは手遅れになる前に話し合うべき」
アメリカのトランプ大統領は16日、カナダのカーニー首相との首脳会談の冒頭、記者団に対し「イランはこの戦争で勝っていない
트럼프 대통령 이란은 너무 늦기 전에 대화해야 한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캐나다의 커니 총리와의 정상회담 서두에서 기자단에게 이란은 이 전쟁에서 이기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彼らは
話し合うべきだ
手遅れに
なる前に、すぐに
話し合うべきだ」と
述べて、
速やかに
話し合いに
応じる必要が
あるという
認識を
示しました
늦기 전에 즉시 논의해야 한다고 말하며, 신속하게 협의에 응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石破首相 “自由貿易体制の維持強化が不可欠”
石破総理大臣は日本時間の17日未明、カナダで開かれているG7サミットの「世界経済の見通し」をテーマとする最初の討議に出席しました
이시바 총리 “자유무역체제의 유지·강화가 필수적” 이시바 총리는 일본 시간 17일 새벽, 캐나다에서 열리고 있는 G7 정상회의의 ‘세계 경제 전망’을 주제로 한 첫 번째 토론에 참석했습니다.
この中で石破総理大臣は、世界経済は地域の緊張の高まりや自然災害などで不確実性が増しているとして、G7が結束してルールに基づく自由で公正な経済秩序の実現に向けて国際社会をリードする必要があるという考えを示しました
이 자리에서 이시바 총리는 세계 경제가 지역적 긴장 고조와 자연재해 등으로 불확実성이 커지고 있다며, G7이 단결하여 규칙에 기반한 자유롭고 공정한 경제 질서 실현을 위해 국제 사회를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その上で、WTO=世界貿易機関は世界経済の成長に不可欠な基盤を提供し、G7各国も恩恵を受けてきたとして、今後もWTOを中核とする多角的な自由貿易体制を維持・強化していくことが不可欠だと訴えました
그런 점에서, WTO세계무역기구는 세계 경제 성장에 필수적인 기반을 제공해왔으며, G7 각국도 그 혜택을 받아왔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WTO를 중심으로 한 다자간 자유무역체제를 유지·강화해 나가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さらにG7をはじめとする各国が投資を通じてそれぞれの産業や互いの経済を強化する必要があると主張し、石破総理大臣と各国の首脳は結束して世界経済をめぐるさまざまな課題に主導的に対処していく必要があるという認識を共有しました
또한 G7을 비롯한 각국이 투자를 통해 각각의 산업과 서로의 경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이시바 총리와 각국 정상들은 단결하여 세계 경제를 둘러싼 다양한 과제에 주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였습니다.
トランプ大統領 G7切り上げ帰国へ
アメリカ ホワイトハウスのレビット報道官は16日、日本時間の17日朝、トランプ大統領が中東情勢を受けてG7サミット=主要7か国首脳会議を切り上げ、16日夜に現地カナダを離れ、首都ワシントンに戻ると明らかにしました
트럼프 대통령, G7 조기 귀국 예정 미국 백악관의 레빗 대변인은 16일, 일본 시간으로 17일 아침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정세를 이유로 G7 정상회의주요 7개국 정상회담를 조기 종료하고 16일 밤에 현지 캐나다를 떠나 수도 워싱턴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