来月3
日の
参議院選挙の
公示を
控え、NHKの
日曜討論に
各党の
政策責任者らが
出演し、
物価高対策などをめぐり、
意見を
交わしました
다음 달 3일 참의원 선거 공시를 앞두고, NHK의 일요 토론에 각 당의 정책 책임자들이 출연해, 물가 상승 대책 등을 둘러싸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29日の日曜討論には与野党10党の政策責任者らが出演しました
29일 일요토론에는 여야 10개 정당의 정책 책임자들이 출연했습니다.
自民「給付は所得に応じた配分が容易 早く始められ得策」
自民党の後藤政務調査会長代理は「経済を成長させて賃上げで物価高を乗り越えることを基本としながら、新たな給付金をはじめとした対策に取り組んでいきたい
자민당 급부는 소득에 따른 분배가 용이, 빠르게 시작할 수 있어 현명하다 자민당의 고토 정무조사회장 대리는 경제를 성장시켜 임금 인상으로 물가 상승을 극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새로운 급부금을 비롯한 대책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消費税は
社会保障の
財源として
非常に
重要だ
消費税を
減税する
場合、
多く消費する
高所得者ほど
減税が
行き渡って
得をする
問題もあり、ことしの
秋に
減税を
決めても
システム改修などで
実施は
来年度後半に
なる소비세를 감세할 경우, 많이 소비하는 고소득자일수록 감세의 혜택이 더 크게 돌아가는 문제도 있으며, 올해 가을에 감세를 결정하더라도 시스템 개편 등으로 인해 시행은 내년도 하반기가 될 것이다.
給付は、
所得に
応じた
配分が
容易で、1
年以上早く
始められるので
得策だ」と
述べました
급여는 소득에 따라 배분이 용이하고 1년 이상 빨리 시작할 수 있으므로 현명한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立民「食料品消費税率を時限的にゼロに 年度内に給付も」
立憲民主党の重徳政務調査会長は「物価が上がっているのにそれに伴って賃金が上がらず、実質賃金はマイナスの状況だ
입헌민주당 식료품 소비세율을 한시적으로 0%로, 연내에 지원도 입헌민주당의 시게노리 정책조사회장은 물가가 오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임금이 오르지 않아 실질 임금이 마이너스인 상황이다고 말했다.
手持ちの
お金を
増やして
いく必要があり、
食料品にかかる
消費税率は
時限的にゼロ%にすべきだ
가지고 있는 돈을 늘려갈 필요가 있으며, 식료품에 부과되는 소비세율은 한시적으로 0%로 해야 한다.
年度内は1
人あたり2
万円の
給付を
行い、
これを
課税対象にして、
高所得の
人からは
税金の
形で
国庫に
戻してもらうという
所得に
応じた
給付、
再分配を
考えて
いく」と
述べました
연도 내에는 1인당 2만 엔의 급부를 실시하고, 이를 과세 대상으로 하여, 고소득자에게는 세금의 형태로 국고에 환급받는 소득에 따른 급부, 재분배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維新「当面の対策は社会保険料引き下げ」
日本維新の会の青柳政務調査会長は「当面の物価高対策としては社会保険料を下げることだ
이신 당면한 대책은 사회보험료 인하 일본유신회의 아오야기 정무조사회장은 당면한 물가 상승 대책으로는 사회보험료를 인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最終的には
賃上げが
持続的に
起き
続けて
いくことが
一番大事なので、
強い経済構造を
作るための
規制改革などによって
持続的な
賃上げを
行いたい
궁극적으로 임금 인상이 지속적으로 계속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강한 경제 구조를 만들기 위한 규제 개혁 등을 통해 지속적인 임금 인상을 이루고자 한다.
きちんと民間の
活力を
引き出して
いくような
施策を
行っていく
必要が
ある」と
述べました
민간의 활력을 제대로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公明「減税か給付かではなくどちらも大切」
公明党の岡本政務調査会長は「減税か給付かではなくどちらも大切で、やれることは全部やる
감명 감세냐 지원이냐가 아니라 둘 다 중요하다 감명당의 오카모토 정무조사회장은 감세냐 지원이냐가 아니라 둘 다 중요하며, 할 수 있는 일은 전부 하겠다고 말했다.
いわゆる『
年収103
万円の
壁』は
課税最低限を160
万円まで
引き上げ、
年末には
ほとんどの
皆さんに2
万円から4
万円の
減税を
行うことに
なる소위 연소득 103만 엔의 벽은 과세 최저한도를 160만 엔까지 인상하고, 연말에는 대부분의 분들에게 2만 엔에서 4만 엔의 감세를 실시하게 된다.
そのうえで、
奨学金減税もやりたい
やはり足元では
給付がすごく
有効なので、やらせていただきたい」と
述べました
역시 현재로서는 급부가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에, 시행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国民「手取りを増やすことが一番大事」
国民民主党の浜口政務調査会長は「手取りを増やすことが一番大事だ
국민 실수령액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국민민주당의 하마구치 정무조사회장은 실수령액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所得税の
基礎控除などを178
万円まで
引き上げ、
ガソリン税の
暫定税率を
廃止し
電気料金に
上乗せされている『
再エネ
賦課金』の
徴収を
一時停止する
소득세의 기본공제를 178만 엔까지 인상하고, 휘발유세의 잠정세율을 폐지하며, 전기요금에 추가로 부과되고 있는 재생에너지 부과금의 징수를 일시 중단한다.
実質賃金が
安定的にプラスに
なるまで
一律5%に
消費税を
減税して
いく」と
述べました
실질 임금이 안정적으로 플러스가 될 때까지 일률적으로 소비세를 5%로 감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共産「消費税を一律5%に緊急減税し廃止目指す」
共産党の山添政策委員長は「1回限りの給付金で打開できるような状況にはなく消費税を一律で5%に緊急減税して、廃止を目指す
공산당 “소비세를 일률적으로 5%로 긴급 감세하고 폐지를 목표로 한다” 공산당의 야마조에 정책위원장은 “한 번뿐인 지원금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며, 소비세를 일률적으로 5%로 긴급 감세하고, 폐지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恒久的な
財源が
必要に
なるが、
大企業への
減税を
中止すれば
かなりの
財源が
出てくる
영구적인 재원이 필요하지만, 대기업에 대한 감세를 중단하면 상당한 재원이 마련될 수 있다.
消費税を
減税すれば
家計があたたまって
個人消費が
増えて
経済も
成長する」と
述べました
소비세를 감세하면 가계가 따뜻해지고 개인 소비가 늘어나 경제도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れいわ「消費税廃止 直接的な物価高対策に」
れいわ新選組の大石共同代表は「悪い政策はすぐにやめなければならず消費税の廃止を訴えている
레이와 소비세 폐지, 직접적인 물가 상승 대책으로 레이와 신센구미의 오이시 공동대표는 나쁜 정책은 즉시 중단해야 하며, 소비세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廃止すればすぐに
物価高対策になり、
標準世帯で
年間30
万円くらい
使える
お金が
増えて
直接的な
物価高対策と
長期的な
経済成長に
なる」と
述べました
폐지하면 곧바로 물가 상승 대책이 되고, 표준 가구 기준으로 연간 약 300만 엔 정도 쓸 수 있는 돈이 늘어나 직접적인 물가 상승 대책이자 장기적인 경제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말했습니다.
参政「集めて配るよりまず減税」
参政党の神谷代表は「『集めて配るよりまず減税』と言っている
모으고 나눠주기보다는 우선 감세 참정당의 카미야 대표는 모으고 나눠주기보다는 우선 감세라고 말하고 있다.
物価高対策だけやっていても
経済が
成長しなければ
意味がない
물가 상승 대책만 하고 있어도 경제가 성장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
国民負担率』を35%
ぐらいに
上限を
決めて、5
年間でいいので、
稼いだ
お金の3
分の2は
使える状態を
政府が
約束すべきだ」と
述べました
국민부담률을 약 35%로 상한을 정하고, 5년 동안만이라도 번 돈의 3분의 2는 쓸 수 있는 상태를 정부가 약속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保守「食料品消費税ゼロとともに『再エネ賦課金』を廃止する」
日本保守党の有本事務総長は「食料品の消費税ゼロを実施するとともに、『再エネ賦課金』を廃止する
보수 식료품 소비세 제로와 함께 재생에너지 할당금을 폐지한다 일본보수당의 아리모토 사무총장은 식료품 소비세 제로를 실시함과 동시에 재생에너지 할당금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エネルギー政策は
再生可能エネルギーに
傾注しすぎているので、
もっと安定的で
安い新たな
電源に
変えていく」と
述べました
에너지 정책이 재생 가능 에너지에 지나치게 치우쳐 있으므로, 더 안정적이고 저렴한 새로운 전력원으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社民「食料品消費税ゼロと最低賃金全国一律1500円の早期実現」
社民党の大椿副党首は「賃上げと言っている時に4割いる非正規労働者のことが頭に入っているのか
사민 식료품 소비세 제로와 최저임금 전국 일률 1500엔의 조기 실현 사민당의 오츠바키 부대표는 임금 인상을 말할 때 비정규직 노동자 40%에 대한 생각이 있는 것인가
食料品の
消費税ゼロと
最低賃金の
全国一律1500
円の
早期実現、
社会保険料の
労働者負担を
半減すべきだ」と
述べました
식료품의 소비세 제로와 최저임금 전국 일률 1500엔의 조기 실현, 사회보험료의 노동자 부담을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