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 渋谷区は、
運転マナー
などの
苦情が
相次ぐ小型カートを
貸し出す事業者に対して、
区への
届け出などが
義務づけられるのを
前に
長谷部健区長は
会見で、「
事業者には
地域と
共存するための
対応を
お願いしたい」と
述べ、
理解を
呼びかけました。
도쿄 시부야구는 운전 매너 등과 관련된 불만이 잇따르고 있는 소형 카트를 대여하는 사업자에 대해, 구에 신고하는 등의 의무가 부과되기 전에 하세베 켄 구청장은 기자회견에서 사업자에게는 지역과 공존하기 위한 대응을 부탁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이해를 호소했습니다.
渋谷区によりますと、小型カートを運転して都心の名所などを巡る「公道カート」は、外国人観光客に人気の一方、運転マナーや騒音をめぐり、区民から苦情が相次いでいました。
시부야구에 따르면, 소형 카트를 운전해 도심의 명소 등을 도는 공도 카트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반면, 운전 매너나 소음 문제로 구민들로부터 불만이 잇따르고 있었습니다.
区は対策として関連する条例を改正し、来月1日から新たに公道カートの貸し出しを始める事業者に対し、営業時間などの届け出や、住民を対象に説明会を行うことなどを求めることとしています。
구는 대책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다음 달 1일부터 새롭게 공도 카트 대여를 시작하는 사업자에게 영업시간 등의 신고와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 등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条例の施行を前に長谷部区長は24日の会見で「公道カートが渋滞や事故の原因になったり、事故を起こさなくても危ない場面があったりするという問い合わせが多くあった。
조례 시행을 앞두고 하세베 구청장은 24일 기자회견에서 공도 카트가 교통 체증이나 사고의 원인이 되거나, 사고가 나지 않아도 위험한 상황이 있었다는 문의가 많았다고 말했다.
事業者は
地域と
共存するためにも、
説明会を
開くなどの
対応を
お願いしたい」と
述べ、
理解を
呼びかけました。
사업자는 지역과 공존하기 위해 설명회를 여는 등의 조치를 취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이해를 구했습니다.
区は、条例に違反した事業者は区のホームページなどで公表するほか、すでに区内で営業している6つの事業所についても、ルールの順守や住民への配慮などを求めることにしています。
구는 조례를 위반한 사업자를 구청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는 것 외에도, 이미 구내에서 영업 중인 6곳의 사업장에 대해서도 규칙 준수와 주민에 대한 배려 등을 요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