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日朝早く、
秋田県北秋田市の
畑で、
農作業をしていた
75歳の
男性がクマに
襲われ、
頭にけがをしました。
21일 이른 아침, 아키타현 기타아키타시의 밭에서 농작업을 하던 75세 남성이 곰에게 습격당해 머리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命に
別状はないということです。
警察によりますと、21日午前4時40分ごろ、北秋田市坊沢の畑で、1人で農作業をしていた近くに住む75歳の男性がクマに襲われました。
경찰에 따르면, 21일 오전 4시 40분경, 기타아키타시 보자와의 밭에서 혼자 농사일을 하던 근처에 사는 75세 남성이 곰에게 습격당했습니다.
男性は自力で帰宅し、同居する家族が消防に通報して、北秋田市内の病院に搬送されたということで、頭にけがをしましたが命に別状はないということです。
남성은 스스로 귀가했으며, 함께 사는 가족이 소방서에 신고해 기타아키타 시내의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합니다. 머리에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警察によりますと、クマは体長およそ1。
5
メートルで、
男性の
後ろから
突然、
襲いかかり、その
後東の
方角に
逃げたということです。
5미터 거리에서 남성의 뒤에서 갑자기 덮쳐든 뒤, 동쪽 방향으로 도망쳤다고 합니다.
秋田県内でことし発生したクマによる人身被害は3件目です。
올해 아키타현 내에서 발생한 곰에 의한 인명 피해는 세 번째입니다.
秋田県の情報マップシステム「クマダス」によりますと、7月は、去年の同じ時期と比べて3倍近い、650件を超えるクマの目撃情報が寄せられています。
아키타현 정보 지도 시스템 쿠마다스에 따르면, 7월에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거의 3배에 달하는 650건이 넘는 곰 목격 정보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秋田県は、県内全域に「ツキノワグマ出没警報」を出して警戒を呼びかけています。
아키타현은 현 내 전역에 반달가슴곰 출몰 경보를 발령하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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