機器の
不具合のため
打ち上げが
延期されていたH2Aロケットの
最終号機について、
打ち上げ
業務を
担当する
三菱重工業は、
機器の
交換や
再点検を
終えたとして、
今月29
日の
午前1
時33
分に
打ち上げると
発表しました。
기기 결함으로 인해 발사가 연기되었던 H2A 로켓의 마지막 기체에 대해 발사 업무를 담당하는 미쓰비시중공업은, 기기 교체와 재점검을 마쳤다며 이달 29일 오전 1시 33분에 발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H2Aロケットの最終号機となる50号機は、当初、今月24日に鹿児島県の種子島宇宙センターから打ち上げられる予定でしたが、事前の点検作業の中でロケットの2段目の電気系統に不具合が確認され延期されました。
H2A로켓의 마지막 기체인 50호기는 당초 이달 24일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사전 점검 작업 중 로켓 2단계의 전기 계통에 이상이 확인되어 연기되었습니다.
打ち上げ業務を担当する三菱重工業は、不具合が確認された機器の交換や再点検を終えたとして、新たな打ち上げ日を今月29日の午前1時33分に設定したと発表しました。
발사를 담당하는 미쓰비시중공업은, 결함이 확인된 장비의 교체와 재점검을 마쳤다며, 새로운 발사일을 이달 29일 오전 1시 33분으로 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50号機には、温室効果ガスなどを観測する人工衛星「GOSAT-GW」が搭載されています。
50호기에는 온실가스 등을 관측하는 인공위성 GOSAT-GW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H2Aロケットは20年以上にわたり日本の主力ロケットとして数々の人工衛星を宇宙に運んできましたが、打ち上げ費用の高さなどから50号機で運用を終え、新型のH3ロケットに完全に移行することになっています。
H2A 로켓은 20년 이상 일본의 주력 로켓으로서 수많은 인공위성을 우주로 운반해 왔지만, 발사 비용의 높이 등으로 인해 50호기로 운용을 종료하고 신형 H3 로켓으로 완전히 이행할 예정입니다.
2003年に失敗した6号機を除いてすべての打ち上げに成功し、成功率はおよそ98%と高い水準に達していて、最終号機でも成功し、日本の主力ロケットの信頼性をさらに高めることができるか注目されます。
2003년에 실패한 6호기를 제외하고 모든 발사에 성공했으며, 성공률은 약 98%로 높은 수준에 도달했고, 최종호기에서도 성공하여 일본의 주력 로켓의 신뢰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