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마야 도시에서 발견된 제단, 정치의 비밀을 밝히다.
과테말라의 티칼 유적에서 약 1700년 전의 제사를 위한 제단이 발견되었습니다.
제단에서는, 적색과 흑색 황색의 물감 흔적이 있었습니다.
새의 깃털 옷을 입은 사람의 그림이 희미하게 남아있었습니다.
테칼 유적은 마야 문명의 장소 입니다.
전문가는 제단은 마야 문명의 사람들이 만든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제단의 그림이 현재의 멕시코시 부근에 있는 테오티와칸의 마을의 그림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제단의 아래에는 성인 남성과 2세에서 4세정도로 추정되는 아이들의 유골이 있었습니다.
제단의 주변에도 3명의 아이들의 유골이 있었습니다.
테오티와칸에서는 아이들의 유골은 이런 식으로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는 테오티와칸의 사람들이 티칼에 와서 마을의 가운데에 제단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테오티와칸의 문화가 티칼 마을 중에서도 강력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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