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古屋市の
広沢市長は、30
日午前、
定例記者会見の
途中で
前のめりに
倒れ込み、
救急搬送されました。
나고야시의 히로사와 시장은 30일 오전, 정례 기자회견 도중 앞으로 쓰러져 구급차로 이송되었습니다.
市によりますと、
日頃の
疲れや
緊張が
重なったとみられ、7
月1
日朝まで
入院し、
経過を
観察するということです。
시에 따르면, 평소의 피로나 긴장이 겹친 것으로 보이며, 7월 1일 아침까지 입원하여 경과를 관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0日午前11時半ごろ、定例記者会見に臨んでいた広沢市長が、市の担当者の答弁の途中で突然、前のめりに倒れ込みました。
30일 오전 11시 반쯤, 정례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던 히로사와 시장이 시 담당자의 답변 도중 갑자기 앞으로 쓰러졌습니다.
一度姿勢を直しましたが、「ちょっと気分が」などと発言したあと、再び前のめりに倒れ込みました。
자세를 한 번 고쳤지만, 조금 기분이...라고 말한 뒤 다시 앞으로 쓰러졌습니다.
その後、広沢市長は控え室で血圧などを測定し、救急車で市内の病院に搬送されました。
그 후, 히로사와 시장은 대기실에서 혈압 등을 측정한 뒤, 구급차로 시내 병원에 이송되었습니다.
これを受けて、名古屋市市長室秘書課の野口浩正課長が会見を開きました。
이것을 받아들여, 나고야시 시장실 비서과의 노구치 히로마사 과장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病院での検査の結果、血圧などの数値に異常はなく、医師から「熱中症や特定の病気によるものではなく、日頃の疲れのうえに会見の緊張などが重なったことで、失神の前兆のような症状が出たのではないか」と診断されたということです。
병원에서의 검사 결과, 혈압 등 수치에 이상은 없었고, 의사로부터 “열사병이나 특정 질병에 의한 것이 아니라, 평소의 피로에 더해 기자회견의 긴장 등이 겹쳐 실신의 전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 것이 아닌가”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広沢市長は付き添っている職員に対して「心配をかけてすまなかった」などと話したということで、7月1日朝まで入院したうえで、それ以降の公務は体調などを見ながら判断するということです。
히로사와 시장은 동행하고 있던 직원에게 걱정을 끼쳐서 미안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7월 1일 아침까지 입원한 뒤, 이후의 공무는 컨디션 등을 보면서 판단할 것이라고 합니다.
市によりますと、広沢市長が今月休みをとったのは15日の1日だけだったということです。
시에 따르면, 히로사와 시장이 이번 달에 쉰 날은 15일 하루뿐이었다고 합니다.
野口課長は「市民の皆様や関係者にご心配をおかけしたことを心からおわびします。
노구치 과장은 시민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今後は
市長の
体調を
見ながら
一定の
配慮ができないか
検討していきたい」と
話していました。
앞으로는 시장의 건강 상태를 보아가며 일정한 배려가 가능한지 검토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