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国防総省はGDP=
国内総生産に
占める国防費の
割合について、
日本を
含むアジアの
同盟国に対して、NATO=
北大西洋条約機構で
議論されているのと
同じ水準の5%に
引き上げる必要が
あるとの
認識を
示しました
미국 국방부는 GDP, 즉 국내총생산에서 국방비가 차지하는 비율에 대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동맹국들에게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과 같은 수준인 5%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国防費をめぐってトランプ大統領は、NATOに加盟するヨーロッパ各国がアメリカに防衛を依存していて「不公平だ」と繰り返し批判し、増額を求めていて、加盟国は国防費などのGDPに占める割合をあわせて5%に引き上げることを議論しています
트럼프 대통령은 국방비를 둘러싸고, NATO에 가입한 유럽 각국이 미국의 방위에 의존하고 있어 불공평하다고 거듭 비판하며 증액을 요구하고 있으며, 회원국들은 국방비 등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합쳐 5%로 끌어올리는 것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こうしたなか、アメリカ国防総省のパーネル報道官は20日、NHKの取材に対して、日本を含むアジアの同盟国もヨーロッパの同盟国と同じ水準の負担を担うべきだという認識を示しました
이러한 가운데, 미국 국방부의 퍼넬 대변인은 20일 NHK의 취재에 대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동맹국들도 유럽 동맹국들과 같은 수준의 부담을 져야 한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その理由について「中国が大規模に軍事力の増強を進めていることや北朝鮮が核・ミサイル開発を続けていることをふまえると、アジアの同盟国もヨーロッパのペースや水準に合わせるよう、迅速に行動するのが常識だ」としています
그 이유에 대해 중국이 대규모로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고,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시아의 동맹국들도 유럽의 속도나 수준에 맞춰 신속하게 행동하는 것이 상식이다고 하고 있습니다.
そのうえでパーネル報道官は「これはアジア太平洋地域の同盟国にとって安全保障上の利益であり、より均衡のとれた、公平な負担の分担はアメリカ国民にとっても利益となる」と説明しています
그런 점에서 퍼넬 대변인은 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동맹국들에게 안보상의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보다 균형 잡히고 공정한 부담 분담은 미국 국민들에게도 이익이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