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年前、
東京の
表参道に
ある高級な
宝石店で
強盗事件がありました。
10년 전, 도쿄 오모테산도에 있는 고급 보석상에서 강도 사건이 있었습니다.
イギリス
人の
男3人が
店に
入り、
警備員を
殴って
ダイヤの
指輪など、
約1億円分の
宝石を
盗んで
逃げました。
영국인 남성 3명이 가게에 들어와 경비원을 때리고 다이아몬드 반지 등 약 1억 엔 상당의 보석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警察は
2017年に
この3人を
国際手配しました。
경찰은 2017년에 이 세 사람을 국제 수배했습니다.
その後、
3人はイギリスで
別の
事件で
捕まりました。
그 후, 세 사람은 영국에서 다른 사건으로 체포되었습니다.
日本の
政府はイギリスに「
この3人を
日本に
送ってください」と
お願いいしました。
일본 정부는 영국에 이 세 사람을 일본으로 보내 주십시오라고 부탁했습니다.
今月、ロンドンの
裁判所は「
日本に
引き
渡しても
問題ありません」と
言いました。
이번 달, 런던 법원은 일본으로 송환해도 문제가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でも、
最終的な
決定はイギリスの
内相がします。
하지만, 최종적인 결정은 영국 내무장관이 내립니다.
日本とイギリスの
間には
犯罪人引き
渡しの
約束がないので、
もし引き
渡しが
決まれば、
初めてのことになります。
일본과 영국 사이에는 범죄인 인도에 관한 협정이 없으므로, 만약 인도가 결정된다면 처음 있는 일이 됩니다.
一方、
容疑者の
弁護士は「
まだ高等裁判所や
ヨーロッパの
人権裁判所に
訴える
つもりです」と
話しています。
한편, 용의자의 변호사는 아직 고등법원이나 유럽인권재판소에 항소할 생각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最初の
裁判では「
日本の
取り調べは
人権の
問題が
あるかもしれない」として、
引き
渡しを
認めませんでしたが、
日本側が
反対して、
もう一度裁判が
行われています。
첫 재판에서는 일본의 심문에는 인권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며 인도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일본 측이 반대하여 다시 한 번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