昔、
巨勢金岡という
有名な
絵描きがいました。。
옛날에 유명한 화가인 코세노 카나오카라는 이름의 인물이 있었습니다.
ある
日、
金岡は
熊野の
那智の
滝を
見に
行くために
旅をしました。。
어느 날, 카나오카는 구마노의 나치 폭포를 보러 여행을 떠났습니다.
途中、
藤白峠で、
7~
8歳ぐらいの
男の
子に
会いました。。
가는 길에, 후지노시로 고개에서 그는 7~8살 정도 되어 보이는 소년을 만났다.
その
子は
魚を
持って
熊野から
来たと
言いました。。
소년은 자신이 구마노에서 물고기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二人は
松の
木に
絵を
描いて、どちらが
上手か
比べることにしました。。
두 사람은 누가 더 잘 그릴 수 있는지 겨루기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에 그림을 그리기로 결정했습니다.
男の
子は
松にウグイスを、
金岡はカラスを
描きました。。
소년은 소나무에 꾀꼬리를 그렸고, 카나오카는 까마귀를 그렸다.
どちらの
絵もとても
上手でした。。
その
時、
男の
子が
手を
一回たたくと、ウグイスが
絵から
飛び
出しました。。
그때 소년이 손뼉을 치자, 꾀꼬리는 곧바로 그림에서 튀어나왔습니다.
金岡も同じようにしましたが、カラスは
出てきませんでした。。
가노카도 똑같이 했지만, 까마귀는 날아가지 않았습니다.
男の
子が
顔を
動かすと、カラスも
絵から
出てきました。。
소년이 고개를 흔들자, 까마귀도 그림에서 튀어나왔습니다.
次に、
男の
子が
手を
二回たたくと、ウグイスは
絵に
戻りました。。
그 후, 소년이 두 번 손뼉을 치자, 꾀꼬리는 다시 그림 속으로 날아들어갔습니다.
でも、カラスは
戻りませんでした。。
男の
子が
帰った
後、たくさんのカラスが
松に
集まって、
金岡をからかうように
鳴きました。。
소년이 떠난 후, 많은 까마귀들이 소나무 주위에 모여 마치 카나오카를 비웃는 듯이 울었습니다.
金岡はとても
悔しくて、
大きな
筆を
松の
根元に
投げました。。
카나오카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큰 펜을 소나무 뿌리 밑에 내던졌다.
そして、「
自分はまだまだだ」と
思い、
都に
帰ってからもっと
絵の
練習をしました。。
그는 자신이 아직 더 수련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도성으로 돌아간 후에는 더욱 열심히 그림 연습에 힘썼다.
それから、この
松は「
筆捨松」と
呼ば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그 이후로 이 소나무는 붓을 버린 소나무필사테마츠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