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どもを
中心に
感染し
激しいせきが
続く「
百日せき」の
流行が
続いています。
어린이를 중심으로 감염되어 심한 기침이 계속되는 백일해의 유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先月29
日までの1
週間に
全国の
医療機関から
報告された
患者数は3353
人と、
前の
週より142
人増えて、
過去最も多くなりました。
지난달 29일까지의 1주일 동안 전국의 의료기관에서 보고된 환자 수는 3353명으로, 전주보다 142명 증가해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百日せきは激しいせきが続く細菌性の感染症で、特に生後6か月以下の乳児が感染すると重症化して死亡するおそれもあります。
백일해는 심한 기침이 계속되는 세균성 감염증으로, 특히 생후 6개월 이하의 영아가 감염되면 중증화되어 사망할 우려도 있습니다.
国立健康危機管理研究機構によりますと、先月29日までの1週間に全国の医療機関から報告された患者数は3353人と前の週より142人増えて、現在の方法で統計を取り始めた2018年以降で、最も多くなりました。
국립건강위기관리연구기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까지 1주일 동안 전국 의료기관에서 보고된 환자 수는 3,353명으로, 전주보다 142명 늘어났으며, 현재의 방식으로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8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가 되었습니다.
都道府県ごとに見ますと
▽東京都で234人
▽埼玉県で229人
▽神奈川県で163人
▽茨城県で154人
▽新潟県で140人などとなっています。
도도부현별로 보면 ▽도쿄도에서 234명 ▽사이타마현에서 229명 ▽가나가와현에서 163명 ▽이바라키현에서 154명 ▽니가타현에서 140명 등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また、ことしこれまでの累計の患者数は3万9672人となりました。
또한, 올해 지금까지의 누적 환자 수는 3만 9,672명에 달했습니다.
今シーズンは患者数の増加に伴い乳児が重症化したり死亡したりするケースが報告されていて、先月末までに少なくとも4つの都県で生後1か月未満から4か月の乳児4人が亡くなっています。
이번 시즌에는 환자 수의 증가에 따라 영아가 중증화되거나 사망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지난달 말까지 최소 4개 도현에서 생후 1개월 미만부터 4개월의 영아 4명이 사망했습니다.
また、これまで治療に使われてきた抗菌薬が効かない「耐性菌」に感染するケースも各地で報告されています。
또한, 지금까지 치료에 사용되어 온 항균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에 감염되는 사례도 각지에서 보고되고 있습니다.
日本小児科学会は生後2か月を迎えたら速やかに定期接種のワクチンを接種するなど重症化リスクの高い乳児への対策を呼びかけています。
일본소아과학회는 생후 2개월이 되면 신속하게 정기접종 백신을 맞는 등 중증화 위험이 높은 영아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