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日、
覚醒剤取締法違反の
疑いで
逮捕されていた
容疑者が、
川崎市の
川崎警察署から
逃走しようとしたとして
逮捕されました。
24일, 각성제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어 있던 용의자가 가와사키시의 가와사키 경찰서에서 도주를 시도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容疑者は
警察官が
居眠りをしている
時に
取調室を
出て、
警察署から
およそ200
メートル先の
路上で
取り押さえられたということです。
용의자는 경찰관이 졸고 있을 때 취조실을 나와, 경찰서에서 약 200미터 떨어진 도로에서 붙잡혔다고 합니다.
逮捕されたのは川崎市川崎区に住む自称・個人配送業の高井康平容疑者(32)で、24日午前9時半ごろ、警察官の隙をみて川崎警察署から逃走しようとした単純逃走未遂の疑いが持たれています。
逮捕된 사람은 가와사키시 가와사키구에 거주하는 자칭 개인 택배업자 다카이 코헤이32 용의자로, 24일 오전 9시 반경 경찰관의 틈을 타 가와사키 경찰서에서 도주하려 한 단순 도주 미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警察によりますと、高井容疑者は24日の午前5時すぎに覚醒剤を所持していた疑いで逮捕され、川崎警察署で取り調べを受けた後、警察官が居眠りをしている時に取調室を出たということです。
경찰에 따르면, 타카이 용의자는 24일 오전 5시경에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되어 가와사키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경찰관이 졸고 있을 때 취조실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容疑者は警察署からおよそ200メートル先の路上で別の警察官に取り押さえられました。
용의자는 경찰서에서 약 200미터 떨어진 도로에서 다른 경찰관에게 제압당했습니다.
調べに対し、容疑を認め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川崎警察署の萩峯義成副署長は「事実を確認したうえで再発防止に努めてまいります」とコメントしています。
가와사키 경찰서의 하기미네 요시나리 부서장은 사실을 확인한 후 재발 방지에 힘쓰겠습니다라고 논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