岩手県大船渡市の
山林火災で
多くの
住宅などが
被害を
受けた
三陸町綾里で、24
日から
仮設住宅への
入居が
始まりました。
24일부터 이와테현 오오후나토시의 산림 화재로 많은 주택 등이 피해를 입은 산리쿠쵸 아야사토에서 임시 주택 입주가 시작되었습니다.
大船渡市内では、岩手県が三陸町綾里と赤崎町の2か所に合わせて33戸の仮設住宅を整備し、1週間前に赤崎町で入居が始まったのに続いて、24日から三陸町綾里で入居が始まりました。
오후나토시 내에서는 이와테현이 산리쿠초 아야사토와 아카사키초 두 곳에 합쳐서 33세대의 임시 주택을 정비하였고, 1주일 전에 아카사키초에서 입주가 시작된 데 이어 24일부터 산리쿠초 아야사토에서 입주가 시작되었습니다.
自宅が全焼し、およそ3か月にわたって、夫と子ども2人の家族4人で避難所での生活を続けてきた泉恵さん(45)は、家族とともに部屋を確認したあと、荷物や家電などを運び入れていました。
자택이 전소되어 약 3개월 동안 남편과 두 자녀, 네 가족이 함께 대피소에서 생활해 온 이즈미 메구미 씨45는 가족과 함께 방을 확인한 후, 짐과 가전제품 등을 들여놓고 있었습니다.
泉さんは「やっと家族だけで過ごせる場所が手に入ったと、ほっとした気持ちです。
이즈미 씨는 드디어 가족끼리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얻게 되어 안도하는 마음입니다.
一日も
早く
自宅を
再建したいと
考えていますが、
まだ公費解体なども
進んでいないので、
次のことは、ゆっくり
考えていきたい」と
話していました。
하루라도 빨리 집을 재건하고 싶지만, 아직 공비 해체 등도 진행되지 않아서, 다음 일은 천천히 생각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これにより、火災に伴い県や市が用意した仮設住宅や公営住宅、民間の賃貸住宅を活用する「みなし仮設」への入居は、すべて始まったことになります。
이로 인해 화재로 인해 현이나 시에서 준비한 임시 주택이나 공영 주택, 민간 임대 주택을 활용하는 간주 임시 주택 입주는 모두 시작된 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