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と
中国、
それに韓国の
経済貿易担当の
閣僚会合が30
日、
韓国で
およそ5
年ぶりに
行われます
일본과 중국, 그리고 한국의 경제무역 담당 각료 회의가 30일, 한국에서 약 5년 만에 열립니다.
アメリカの
トランプ政権が
各国に対する関税措置を
相次いで
打ち出す中、
自由貿易の
重要性などについて
意見を
交わすことにしています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각국에 대한 관세 조치를 잇따라 내놓는 가운데, 자유 무역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로 하고 있습니다.
およそ5年ぶりとなる日中韓の経済貿易相会合は、30日午前、韓国 ソウルで開かれ、日本からは武藤経済産業大臣が出席します
약 5년 만에 열리는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는 30일 오전 한국 서울에서 열리며, 일본에서는 무토 경제산업대신이 참석합니다.
会合では、2012年に始まった、日中韓のFTA=自由貿易協定の交渉を加速させることや、WTO=世界貿易機関のルールに基づいた自由貿易の重要性などについて意見を交わすことにしています
2012년에 시작된 한중일 FTA=자유무역협정의 협상을 가속화하고, WTO=세계무역기구의 규칙에 기반한 자유무역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また、3か国ともアメリカのトランプ政権が相次いで打ち出している関税措置への対応が焦点となっているだけに、今回、閣僚レベルでどのような意見が交わされるかも注目されます
또한, 3개국 모두 미국 트럼프 정권이 잇따라 발표하고 있는 관세 조치에 대한 대응이 초점이 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각료급에서 어떤 의견이 오갈지도 주목됩니다.
武藤大臣は、会合の前後に両国の閣僚と個別の会談も行うことにしていて、中国に対しては日本産水産物の輸入を早期に再開するよう求めることにしています
무토 장관은 회의 전후에 양국의 각료들과 개별 회담도 진행할 예정이며, 중국에 대해서는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을 조속히 재개할 것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武藤大臣は、3月28日の会見で今回の会合について「ルールベースの国際経済秩序を維持・強化していく重要性や、日本企業にとって透明で予見可能なビジネス環境の確保などについて両国と議論を深めたい」と述べました
무토 대변인은 3월 28일 회견에서 이번 회합에 대해 규칙 기반의 국제 경제 질서를 유지·강화하는 중요성이나, 일본 기업에게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비즈니스 환경의 확보 등에 대해 양국과 논의를 깊게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