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社の
製品を
優先的に
使ってもらう
見返りに
独立行政法人が
運営する
東京の
病院の
医師に
現金を
渡したとして、
元部長らが
贈賄の
罪に
問われた
大手光学ガラスメーカーの「HOYA」の
子会社について、
業界団体の
公正取引協議会は、
この会社が
ほかにも130
人以上の
医師に対して接待を
行っていたとする
調査結果を
公表しました。
자사 제품을 우선적으로 사용해달라는 대가로, 독립행정법인이 운영하는 도쿄의 병원 의사에게 현금을 건넨 혐의로 전 부장 등이 뇌물공여죄로 기소된 대형 광학유리 제조업체 HOYA의 자회사에 대해, 업계 단체인 공정거래협의회는 이 회사가 그 외에도 130명 이상의 의사에게 접대를 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HOYA」の子会社で、医療機器の製造・販売を行う東京 新宿区の「HOYATechnosurgical」は、金属インプラントなどの製品を手術で優先的に使ってもらう見返りに、独立行政法人が運営する大田区の「東京労災病院」のみなし公務員にあたる医師に現金を渡していたとして、去年、元営業部長らが贈賄の罪で起訴されました。
HOYA의 자회사로 의료기기 제조·판매를 하는 도쿄 신주쿠구의 HOYA테크노서지컬은 금속 임플란트 등 제품을 수술에서 우선적으로 사용해달라는 대가로, 독립행정법인이 운영하는 오타구의 도쿄로사이병원의 준공무원에 해당하는 의사에게 현금을 건넨 혐의로, 지난해 전 영업부장 등이 뇌물공여죄로 기소되었습니다.
業界団体の「医療機器業公正取引協議会」はこの会社が公務員やみなし公務員にあたる医師20人余りへの不正な接待を含め、43医療機関の132人の医師に対して製品を使用した見返りとしての接待などを行っていたという調査結果を、30日公表しました。
업계 단체인 의료기기업 공정거래협의회는 이 회사가 공무원 및 준공무원에 해당하는 의사 20여 명에 대한 부정한 접대를 포함해, 43개 의료기관의 132명 의사에게 제품 사용의 대가로 접대 등을 제공해왔다는 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습니다.
接待などの金額は分かっているだけで1200万円余りにのぼるということで、協議会の規約で最も重く、公的な医療機関の入札で参加資格の制限などにもつながる「厳重警告」の措置をとったということです。
접대 등의 금액은 파악된 것만으로도 1,200만 엔이 넘는 것으로, 협의회의 규약상 가장 무거운 제재이며, 공공 의료기관의 입찰에서 참가 자격 제한 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엄중 경고 조치를 취했다고 합니다.
HOYATechnosurgicalは「再発防止策を実行していくことで、信頼回復に努めていく」とコメントしています。
HOYATechnosurgical은 재발 방지 대책을 실행함으로써 신뢰 회복에 힘쓰겠다고 논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