物価高対策をめぐり、
石破総理大臣は
野党各党が
主張する
消費税率の
引き下げは
時間が
かかるうえ、
社会保障の
財源にも
影響するとして、
給付などを
着実に
進めて
いく考えを
重ねて
示しました。
물가 상승 대책과 관련해, 이시바 총리는 야당 각 당이 주장하는 소비세율 인하는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사회보장 재원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급부 등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는 생각을 거듭 밝혔습니다.
石破総理大臣は静岡県沼津市で講演し、物価高対策として野党各党が主張する消費税率の引き下げについて「法律やシステムを変えなければならず時間がかかるうえ、食料品をたくさん消費するお金持ちほど減税額が大きくなる」と指摘しました。
이시바 총리는 시즈오카현 누마즈시에서 강연을 하며, 물가 상승 대책으로 야당 각 당이 주장하는 소비세율 인하에 대해 법률이나 시스템을 바꿔야 해서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식료품을 많이 소비하는 부자일수록 감세액이 커진다고 지적했습니다.
そのうえで「消費税は医療、年金、介護など社会保障の本当に大切な財源でもあり本当にそれでいいのかということだ。
그런 점에서 소비세는 의료, 연금, 간병 등 사회보장의 정말로 중요한 재원인데, 정말로 그것으로 괜찮은 것인가 하는 점이다.
政治家は
選挙のために
その時だけ
受ける話をすればいいのではない」と
述べました。
정치인은 선거를 위해 그때만 통하는 말을 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一方、自民・公明両党が参議院選挙の公約に盛り込んだ国民1人当たり2万円の給付については、外食などを除いた年間の食費およそ27万円に物価の上昇率をかけて算出したものだと説明しました。
한편, 자민당과 공명당 양당이 참의원 선거 공약에 포함시킨 1인당 2만 엔의 지급에 대해서는, 외식 등을 제외한 연간 식비 약 27만 엔에 물가 상승률을 곱해 산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そして、物価上昇を上回る賃上げを実現するまでの対応策として給付などを着実に進め、子育て世帯や低所得世帯にはさらに手厚く支援する考えを重ねて示しました。
그리고 물가 상승을 상회하는 임금 인상이 실현될 때까지의 대응책으로서 급부 등을 착실히 진행하고, 자녀를 키우는 가구나 저소득 가구에는 더욱 두터운 지원을 하겠다는 생각을 거듭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