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港で
電力供給などを
担っている
会社「AGP」の
株主総会が26
日開かれ、
取引先で
筆頭株主の
日本航空が
出していた
会社の
非上場化を
求める議案が3
分の2
以上の
賛成で
可決されました。
공항에서 전력 공급 등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 AGP의 주주총회가 26일 열려, 거래처이자 최대주주인 일본항공이 제출한 회사의 비상장화를 요구하는 안건이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会社は
この提案に
反対し、
筆頭株主と
対立する
異例の
状況となっていましたが、
支持を
得られませんでした。
회사는 이 제안에 반대했으며, 최대주주와 대립하는 이례적인 상황이었지만 지지를 얻지 못했습니다.
「AGP」は全国各地の空港で、航空機に必要な電力を供給する事業などを行っている上場企業ですが、取引先の一つで29%余りの株式を保有する筆頭株主の日本航空が「会社側と建設的な対話が困難になっている」などとして、会社を非上場にすることを求める議案を出していました。
AGP는 전국 각지의 공항에서 항공기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상장 기업이지만, 거래처 중 하나이자 약 29%의 주식을 보유한 최대 주주인 일본항공이 회사 측과의 건설적인 대화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이유 등으로 회사를 비상장화할 것을 요구하는 안건을 제출했습니다.
一方、会社側はこの議案に反対し、会社と筆頭株主が対立する異例の状況となっていました。
한편, 회사 측은 이 안건에 반대하며, 회사와 최대주주가 대립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26日の株主総会では、会社の杉田武久社長が「大株主以外の株主を強制的に退出させる構造となっていて、少数株主への説明責任を著しく欠いている」と、改めて議案に反対する考えを表明しましたが支持を得られず、議案はANAホールディングスなどほかの大株主を含めた3分の2以上の賛成を得て可決しました。
26일 주주총회에서 회사의 스기타 타케히사 사장은 대주주 이외의 주주를 강제로 퇴출시키는 구조가 되어 있으며, 소수주주에 대한 설명 책임이 현저히 결여되어 있다고 다시 한 번 의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으나 지지를 얻지 못했고, 의안은 ANA홀딩스 등 다른 대주주를 포함한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 가결되었습니다.
会社は今後、ことし9月の上場廃止に向けて手続きを進めるとしています。
회사는 앞으로 올해 9월 상장 폐지를 목표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今週ピークを迎えている上場企業の株主総会では、企業に経営改革を強く迫るいわゆる物言う株主から多くの議案が出ていますが、今回のように取引先からも議案が出るなど、株主による提案が積極的になっています。
이번 주 절정을 맞이하고 있는 상장기업의 주주총회에서는, 기업에 경영 개혁을 강하게 요구하는 이른바 목소리를 내는 주주로부터 많은 의안이 제출되고 있지만, 이번과 같이 거래처로부터도 의안이 제출되는 등, 주주에 의한 제안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