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度から3
人以上の
子どもを
扶養する
世帯を
対象に
大学の
授業料などを
減免する
制度が
始まりましたが、
手続きの
締め切りに
間に合わず、
申請できなかった
学生が
相次いでいるとみられることが
文部科学省への
取材でわかりました。
올해부터 3명 이상의 자녀를 부양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대학 수업료 등을 감면하는 제도가 시작되었으나, 절차 마감일을 맞추지 못해 신청하지 못한 학생들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문부과학성에 대한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文部科学省は
全国の
大学などに対し、
申請期間の
延長や
再設定など、
適切に
対応するよう
求めています。
문부과학성은 전국의 대학 등에 대해 신청 기간의 연장이나 재설정 등 적절하게 대응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少子化対策の一環として今年度から始まった制度では、3人以上の子どもを扶養する世帯を対象に大学などの入学金と授業料が減免されます。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시작된 제도에서는, 세 자녀 이상을 부양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대학 등의 입학금과 수업료가 감면됩니다.
国公立の場合、入学金がおよそ28万円、授業料が年間およそ54万円、私立では入学金がおよそ26万円、授業料が年間およそ70万円減免され、およそ41万人が対象となります。
국공립의 경우, 입학금이 약 28만 엔, 수업료가 연간 약 54만 엔, 사립의 경우 입학금이 약 26만 엔, 수업료가 연간 약 70만 엔 감면되며, 약 41만 명이 대상이 됩니다.
申請は大学などの窓口で受け付けますが、文部科学省によりますと学生や保護者から「4月で申請を締め切ったとして申し込みできなかった」といった相談が数十件寄せられ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신청은 대학 등의 창구에서 받지만,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학생이나 보호자로부터 4월에 신청이 마감되어 신청할 수 없었다는 등의 상담이 수십 건 접수되고 있다고 합니다.
一部で申請期間を延長する動きもありますが、先月で受け付けを締め切った大学もあるということです。
일부에서는 신청 기간을 연장하는 움직임도 있지만, 지난달에 접수를 마감한 대학도 있다고 합니다.
このため文部科学省は新たな制度を十分に知らない人が多くいると想定されるとして今月2日、全国の大学などに対し、申請期間の延長や再設定など、適切に対応するよう文書で求めたということです。
이 때문에 문부과학성은 새로운 제도를 충분히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여, 이달 2일 전국의 대학 등에 신청 기간의 연장이나 재설정 등 적절하게 대응하도록 문서로 요청했다고 합니다.
文部科学省は「教育費の負担を軽減するという制度の趣旨を踏まえ、可能なかぎり学生の申請機会を確保することが必要だ。
문부과학성은 교육비 부담을 경감한다는 제도의 취지를 감안하여, 가능한 한 학생들의 신청 기회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学生の
事情も
踏まえて
対応を
検討してもらいたい」としています。
학생의 사정도 고려하여 대응을 검토해 주었으면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