広島に原爆が落とされてから、8月6日で80年になります。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지 8월 6일로 80년이 됩니다.
広島市の平和公園に、原爆で亡くなった人の骨が大切に置いてある所があります。
히로시마시의 평화공원에는 원자폭탄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의 유골이 소중히 안치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
原爆供養塔」という
所です。
7
万人ぐらいの
骨があります。
この中の812
人は、
名前が
分かっていますが、
家族が
見つかっていません。
이 중 812명은 이름은 알려져 있지만 가족을 찾지 못했습니다.
広島市は16日、骨が置いてある部屋をテレビ局や新聞社などに見せました。
히로시마시는 16일, 뼈가 놓여 있는 방을 TV 방송국과 신문사 등에게 공개했습니다.
広島市の人は、「供養塔のことを知ってもらって、亡くなった人の骨を家族に届けたいです。
히로시마시 사람들은 “공양탑에 대해 알아주셨으면 하고, 돌아가신 분의 유골을 가족에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名前などを
見て
家族かもしれないと
思ったら
連絡をしてほしいです」と
話していました。
이름 등을 보고 가족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면 연락을 해주셨으면 합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