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外メーカーの
希少性の
高いスーパーカーが
中古車でも
新車を
上回る価格で
取り引きされるものも
ある中、
大阪の
医療法人の
元理事長が
所有していたスーパーカー
数台を
転売して
得た
利益などを
税務申告していなかったとして、
東京国税局から
およそ5
億円の
申告漏れを
指摘されていたことが
関係者への
取材で
分かりました。
해외 제조사의 희소성이 높은 슈퍼카가 중고차임에도 신차 가격을 웃도는 경우도 있는 가운데, 오사카의 의료법인 전 이사장이 소유하고 있던 여러 대의 슈퍼카를 되팔아 얻은 이익 등을 세무 신고하지 않은 사실이 도쿄 국세국에 의해 약 5억 엔의 신고 누락을 지적받았다는 것이 관계자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申告漏れを指摘されたのは、大阪市などで複数の病院や介護施設を運営する医療法人の元理事長(64)です。
오사카시 등에서 여러 병원과 요양 시설을 운영하는 의료법인의 전 이사장64이 신고 누락을 지적받았습니다.
関係者によりますと、元理事長は、希少性の高いイタリアの高級車メーカー、フェラーリなどのスーパーカーを数台、個人で購入し、おととし12月までの4年の間に転売して利益を得ましたが、その所得などを申告せず、東京国税局などからおよそ5億円の申告漏れを指摘され、過少申告加算税を含めて3億円余りの追徴課税を受けたということです。
관계자에 따르면, 전 이사장은 희소성이 높은 이탈리아의 고급 자동차 제조사인 페라리 등 슈퍼카를 여러 대 개인적으로 구입하고, 재작년 12월까지 4년 동안 되팔아 이익을 얻었으나, 그 소득 등을 신고하지 않아 도쿄국세국 등으로부터 약 5억 엔의 신고 누락을 지적받았으며, 과소신고 가산세를 포함해 3억 엔이 넘는 추징 과세를 받았다고 합니다.
通勤用の自動車など生活に通常必要な物を譲渡した所得は課税対象にはなりませんが、国税局は今回、スーパーカーを何度も転売していることなどから趣味のコレクションや投資目的などで課税対象にあたると判断したとみられます。
출퇴근용 자동차 등 생활에 통상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양도하여 얻은 소득은 과세 대상이 아니지만, 국세청은 이번에 슈퍼카를 여러 차례 되팔았다는 점 등에서 취미 수집이나 투자 목적에 해당하여 과세 대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NHKは元理事長に取材を申し込みましたがこれまでに回答は得られていません。
NHK는 전 이사장에게 취재를 요청했지만, 지금까지 답변을 받지 못했습니다.
こうしたスーパーカーや高額の美術品に投資するなど資産運用の多様化が進む中で、国税庁は、適正な申告がされているか、富裕層などの税務調査を強化しています。
이러한 슈퍼카나 고가의 미술품에 투자하는 등 자산 운용의 다양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세청은 적정한 신고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부유층 등에 대한 세무조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