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발매되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자동차에서 비행기로 2분 만에 변신
슬로바키아의 회사 ‘Klein Vision’이 만든 ’AirCar’라고 하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내년부터 발매될 예정입니다.
이 자동차는 2인승으로, 2분 이내에 자동차에서 비행기로 자동으로 바뀝니다.
자동차일 때는 시속 200일로까지 낼 수 있고, 비행기가 되면 시속 290킬로로 날 수 있습니다.
최고 3048미터의 높이까지 날 수 있고, 보통은 762미터 정도의 높이로 약 1000킬로미터나 날 수 있습니다.
이륙하려면 350미터의 길이 필요합니다.
이 자동차는 주유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하이옥탄 휘발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7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170시간 이상 날고, 500회 이상의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슬로바키아의 운수 당국에서 안전 증명도 받고 있습니다.
가격은 약 1억 1500만엔으로, 이미 5대의 주문이 있습니다.
개발한 회사는 ‘저희의 자동차만이 그야말로 자동차로도 비행기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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