宮内庁は、91
歳の
上皇さまについて、
定期検診や
再検査の
結果、
心筋虚血の
可能性が
高いと
診断され、6
日、
東京都内の
病院に
検査入院されると
発表しました。
궁내청은 91세인 상왕에 대해 정기 검진과 재검사 결과, 심근 허혈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6일 도쿄 내 병원에 검사 입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宮内庁によりますと、上皇さまは、先月中旬に宮内庁病院で定期検診を受けられたところ、冠動脈から心臓の筋肉への血流が不十分になる「心筋虚血」が疑われる所見が見られました。
궁내청에 따르면, 상왕께서는 지난달 중순 궁내청 병원에서 정기 검진을 받으신 결과, 관상동맥에서 심장 근육으로의 혈류가 불충분해지는 심근허혈이 의심되는 소견이 보였다고 합니다.
胸の痛みなどの自覚症状はないものの、再検査の結果、4日、心筋虚血の可能性が高いと診断されたことから、さらに詳しい検査を受けるため、6日、東京 文京区の東京大学医学部附属病院に入院されるということです。
가슴 통증 등의 자각 증상은 없었지만, 재검사 결과 4일에 심근 허혈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을 받아, 더 정밀한 검사를 위해 6일에 도쿄 분쿄구의 도쿄 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上皇さまは2012年、78歳の時に、狭心症と診断され、心臓の冠動脈のバイパス手術を受けられました。
2012년, 78세이셨던 상왕께서는 협심증 진단을 받으시고 심장 관상동맥 우회로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また、3年前の7月には、一時的に強い脳貧血の症状が出て、MRI検査の結果心臓の右心室と右心房をつなぐ弁が閉じにくくなる三尖弁閉鎖不全による右心の心不全と診断され、薬の服用や水分の摂取制限といった内科的治療を続けられていました。
또한, 3년 전 7월에는 일시적으로 심한 뇌빈혈 증상이 나타나 MRI 검사 결과 심장의 우심실과 우심방을 연결하는 판막이 잘 닫히지 않는 삼첨판 폐쇄부전으로 인한 우심부전으로 진단받아, 약물 복용과 수분 섭취 제한 등 내과적 치료를 계속 받고 있었습니다.
今回の検査入院に伴って、今月8日から予定されていた葉山御用邸での静養は延期されるということです。
이번 검사 입원에 따라, 이달 8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하야마 어용저택에서의 요양은 연기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