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日、
千葉県習志野市の
集合住宅で、
母親と
娘とみられる2
人が
遺体で
見つかった
事件で、
殺人の
疑いで
逮捕された45
歳の
息子が、
母親の
介護に
疲れていたという
趣旨の
供述をしていることが
捜査関係者への
取材で
分かりました。
9일, 치바현 나라시노시의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딸로 보이는 두 사람이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에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 45세 아들이 어머니의 간병에 지쳐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수사 관계자 취재에서 밝혀졌습니다.
9日、習志野市谷津の集合住宅の浴室で、この部屋に住む70代の母親と40代の娘とみられる2人が死亡しているのがみつかり、警察は「母親と妹を殺した」と連絡してきた同居する息子の村山雄紀 容疑者(45)を母親とみられる女性に対する殺人の疑いで逮捕し、11日、検察庁に送りました。
9일, 나라시노시 야츠의 아파트 욕실에서 이 방에 살고 있던 70대 어머니와 40대 딸로 보이는 두 사람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고, 경찰은 “어머니와 여동생을 죽였다”고 연락해온 동거 중인 아들 무라야마 유우키 용의자45를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에 대한 살인 혐의로 체포해, 11일 검찰청에 송치했습니다.
警察によりますと、調べに対し「電気コードで、2人の首を絞めた」と容疑を認めているということで、捜査関係者への取材で、母親の介護に疲れて首を絞めたという趣旨の供述をしていることが新たに分かりました。
경찰에 따르면, 조사에서 전기 코드로 두 사람의 목을 졸랐다고 혐의를 인정하고 있으며,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를 통해 어머니의 간병에 지쳐 목을 졸랐다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警察は2人の身元の確認を進め、介護の詳しい状況や、妹とみられる女性が死亡したいきさつについても捜査する方針です。
경찰은 두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간호의 자세한 상황과 여동생으로 보이는 여성이 사망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