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日、
愛知県田原市の
住宅で70
代の
夫婦が
死亡しているのが
見つかり、
同居する
高校生の
孫が、
祖父を
殺害した
疑いで
逮捕された
事件で、
孫が
警察の
調べに対し「
自宅にあった
包丁で
刺した」という
趣旨の
供述をしていることが、
捜査関係者への
取材でわかりました。
9일, 아이치현 다하라시의 주택에서 7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되었고, 함께 살고 있던 고등학생 손자가 할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사건에서, 손자가 경찰 조사에 대해 집에 있던 부엌칼로 찔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수사 관계자 취재에서 밝혀졌습니다.
自宅内から
凶器とみられる
包丁が
見つかっていて、
警察は
事件のいきさつを
詳しく
調べています。
자택 안에서 흉기로 보이는 부엌칼이 발견되어, 경찰은 사건의 경위를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9日の夕方愛知県田原市の住宅で、この家に住む75歳の夫と72歳の妻が血を流して倒れ、死亡しているのが見つかり、同居する孫で、16歳の高校2年の男子生徒が祖父に対する殺人の疑いで逮捕されました。
9일 저녁 아이치현 다하라시의 한 주택에서 이 집에 사는 75세 남편과 72세 아내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되었고, 함께 살던 손자이자 16세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 할아버지에 대한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警察によりますと調べに対し容疑を認め、祖母の殺害についてもほのめかす供述を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경찰에 따르면 조사에 대해 혐의를 인정하고, 할머니 살해에 대해서도 암시하는 진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その後の調べに対し「自宅にあった包丁で2人を刺した」という趣旨の供述をし、自宅内から凶器とみられる包丁が見つかったことが、捜査関係者への取材でわかりました。
이후 조사에서 자택에 있던 부엌칼로 두 사람을 찔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으며, 자택 내에서 범행 도구로 보이는 부엌칼이 발견된 것으로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에서 밝혀졌습니다.
2人の遺体には刃物による切り傷や刺し傷が多数あったということで、警察は事件のいきさつを詳しく調べています。
두 시신에는 흉기에 의한 베인 상처와 찔린 상처가 다수 있었다고 하며, 경찰은 사건의 경위를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