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半年間の
書籍の
ベストセラーが
発表され、「
文庫」では、50
年近く前に
刊行された
有吉佐和子さんの「
青い壷」の
新装版が1
位になりました。
지난 반년간의 도서 베스트셀러가 발표되었으며, 문고본 부문에서는 약 50년 전 출간된 아리요시 사와코 씨의 『푸른 항아리』 신장판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出版物の取り次ぎをしている日販=日本出版販売は、去年11月20日から今月20日までの半年間の本の売り上げをまとめました。
일본의 출판 유통업체인 닛판일본출판판매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이번 달 20일까지 반년간의 도서 판매 실적을 집계했습니다.
それによりますと、「文庫」のジャンルで最も売れたのは、有吉佐和子さんが1977年に刊行した小説「青い壷」でした。
그에 따르면, 문고 장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것은 아리요시 사와코 씨가 1977년에 출간한 소설 푸른 항아리였습니다.
この作品は、ある陶芸家が作った“青い壷”がさまざまな人の手にわたる中で引き起こされる人間ドラマが描かれた短編集で、2011年に新装版として復刊されました。
이 작품은 한 도예가가 만든 푸른 항아리가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면서 벌어지는 인간 드라마를 그린 단편집으로, 2011년에 신장판으로 복간되었습니다.
出版社によりますと、じわじわと発行部数を伸ばし、3年前に作家の原田ひ香さんが寄せた「こんな小説を書くのが私の夢です」という帯が話題を集め、発行部数は新装版だけで56万部、過去の分も含めると80万部を超える異例のヒットとな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출판사에 따르면, 서서히 발행 부수가 늘어나 3년 전 작가 하라다 히카 씨가 이런 소설을 쓰는 것이 제 꿈입니다라고 쓴 띠지가 화제가 되어, 신장판만으로도 56만 부, 과거 분까지 합치면 80만 부를 넘는 이례적인 히트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このほか、「文庫」や「コミック」などを除いた「総合」では、人気絵本シリーズの最新作「大ピンチずかん3」が1位となり、シリーズ1作目が9位、2作目が10位でした。
이 외에도, ‘문고’나 ‘코믹’을 제외한 ‘종합’에서는 인기 그림책 시리즈의 최신작 ‘대위기도감 3’이 1위를 차지했고, 시리즈 1권이 9위, 2권이 10위였습니다.
また、ことしの「本屋大賞」に選ばれた阿部暁子さんの「カフネ」が3位となりました
。
또한, 올해의 혼야대상서점대상에 선정된 아베 아키코 씨의 카프네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