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チオリンピックのスノーボードで
銀メダルを
獲得した
竹内智香選手が29
日、
都内で
会見を
開き、7
大会連続のオリンピック
出場が
かかる来年のミラノ・コルティナダンペッツォ
大会を
目指したうえで、
来シーズンかぎりで
現役を
引退することを
明らかにしました。
소치 올림픽 스노보드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다케우치 토모카 선수가 29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 걸린 내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를 목표로 하면서, 다음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竹内選手はソチ大会の女子パラレル大回転で、スノーボードの日本女子としては初めてのメダルとなる銀メダルを獲得し、3年前の北京大会では冬のオリンピックでは日本の女子として最多となる6大会連続の出場を果たした第一人者です。
타케우치 선수는 소치 대회 여자 패럴렐 대회전에서 일본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메달인 은메달을 획득했고, 3년 전 베이징 대회에서는 겨울 올림픽에서 일본 여자 선수로서는 최다인 6회 연속 출전을 달성한 선구자입니다.
竹内選手は29日、東京 千代田区でトレーニングを公開したあと、記者会見を開きました。
다케우치 선수는 29일, 도쿄 지요다구에서 훈련을 공개한 뒤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この中で竹内選手は「次のオリンピックシーズンをもって、競技生活を退くことを報告させていただきます。
이 가운데 다케우치 선수는 다음 올림픽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에서 은퇴할 것을 보고드립니다.
ここ2
年間くらいは
痛みやけがが
増えていく中で、
疲れてきた
部分も
ある。
지난 2년 정도는 통증이나 부상이 늘어가면서 지쳐온 부분도 있다.
去年の
夏ごろに、
選手として
厳しく
そろそろ引くときが
来ているのかなと
思った」と
来シーズンかぎりで
現役を
引退する
考えを
示しました。
작년 여름쯤에, 선수로서 엄격하게 이제 슬슬 물러날 때가 온 게 아닐까라고 생각했다며, 다음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할 생각을 밝혔다.
そのうえで、ミラノ・コルティナ大会に向けては7回目のオリンピック出場を目指すとして「ことし1月のスイスでのワールドカップで3位に入って、神様に『もう一回頑張りなさい』と言われているような気がした。
그런 가운데, 밀라노-코르티나 대회를 향해서는 7번째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며 올해 1월 스위스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해서, 신께서 한 번 더 힘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中途半端な
気持ちではできないので、
残りシーズン、
もう1
度勝ちにいきたい」と
話しました。
중途반단한 마음으로는 할 수 없으니, 남은 시즌, 한 번 더 이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そして「オリンピックで金メダルを取るのは非常に難しいことだが、今の私にとっては大きなチャンスなので、もう1度金メダルを取りにいきたい」と意気込んでいました。
그리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큰 기회이기 때문에 한 번 더 금메달에 도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