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 トランプ政権の
関税措置をめぐり、
赤澤経済再生担当大臣は、
閣僚交渉を
前に
石破総理大臣と
会談し
対応方針を
確認しました。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와 관련하여, 아카자와 경제재생담당대신은 각료 협상을 앞두고 이시바 총리와 회담하여 대응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そして記者団に対し、
自動車産業などへの
影響が
見込まれるとして、
一連の
措置の
見直しを
改めて強く
求める考えを
強調しました。
그리고 기자단에게 자동차 산업 등에도 영향이 예상된다며 일련의 조치에 대한 재검토를 다시 한 번 강하게 요구할 생각임을 강조했습니다.
赤澤経済再生担当大臣は、29日、閣僚交渉に臨むためワシントンに出発するのを前に総理大臣官邸で石破総理大臣と会談しました。
아카자와 경제재생담당대신은 29일, 각료 협상을 위해 워싱턴으로 출발하기 전에 총리관저에서 이시바 총리와 회담했습니다.
そして、日本としての対応方針を確認し、交渉に万全を期すよう指示を受けました。
그리고 일본으로서의 대응 방침을 확인하고, 협상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를 받았습니다.
このあと赤澤大臣は記者団に対し「一連の関税措置は遺憾であり、見直しを強く求めることを基本的なポジションとして、できるかぎりの交渉をしたい。
이후 아카자와 대臣은 기자단에게 일련의 관세 조치는 유감스럽고, 재검토를 강하게 요구하는 것이 기본적인 입장이라며, 가능한 한 협상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すでに
自動車産業では
非常に
大きな損害を
被る姿が
見えてきている。
이미 자동차 산업에서는 매우 큰 손해를 입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日本経済に
尋常ならざる
損害が
生じるもので、
絶対に
譲れない」と
強調しました。
일본 경제에 심상치 않은 손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一方、アメリカの防衛装備品の購入が交渉材料になるか問われたのに対し、「防衛装備品の購入により、事実上、アメリカ側の貿易黒字が積み上がることはあり、そういう意味で視野に入りうる。
한편, 미국의 방위 장비 구매가 협상 카드가 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방위 장비의 구매로 인해 사실상 미국 측의 무역 흑자가 쌓일 수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ただ、
安全保障は
他国とディールをして
考えが
変わるものではなく、
関税や
通商交渉とは
全く切り離された
話だ」と
述べました。
하지만, 안보는 다른 나라와의 거래로 인해 생각이 바뀌는 것이 아니며, 관세나 통상 협상과는 전혀 별개의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