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庫県の
斎藤知事の
告発文書をめぐる
問題で、
県の
第三者委員会は、
文書を
作成した
元局長の
私的な
情報を
元総務部長が
県議会議員に
漏えいしたと
認定した
上で、
漏えいが
斎藤知事らの
指示で
行われた
可能性が
高いとする
調査結果を
発表しました。
효고현의 사이토 지사의 고발 문서를 둘러싼 문제에서, 현의 제3자 위원회는 문서를 작성한 전 국장의 사적인 정보를 전 총무부장이 현의회 의원에게 누설했다고 인정한 데 이어, 누설이 사이토 지사 등 지시에 의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県は
元総務部長を
停職3
か月の
懲戒処分にしました。
도도부현은 전 총무부장을 3개월 정직 처분했습니다.
一方、斎藤知事は「指示していないという認識に変わりない」と述べ、改めて否定しました。
한편, 사이토 지사는 지시하지 않았다는 인식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부인했습니다.
兵庫県の告発文書をめぐる問題では、文書を作成した元局長の私的な情報を井ノ本知明元総務部長が県議会議員に漏えいした疑いがあるとして県の第三者委員会が調査を行い、27日に記者会見を開いて報告書を公表しました。
효고현의 고발 문서를 둘러싼 문제에서는, 문서를 작성한 전 국장의 사적인 정보를 이노모토 토모아키 전 총무부장이 현의회 의원에게 누설한 의혹이 있다며 현의 제3자 위원회가 조사를 실시하고, 27일에 기자회견을 열어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それによりますと、元総務部長は去年4月ごろ、3人の県議会議員に元局長の私的情報を印刷した資料の一部を示し、内容を述べるなどして漏えいしたと認定しています。
그에 따르면, 전 총무부장은 작년 4월경, 세 명의 현 의회 의원에게 전 국장의 사적인 정보가 인쇄된 자료의 일부를 보여주고, 내용을 설명하는 등 유출한 것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漏えいの目的については「3人の議員は『元局長の私的情報の暴露で人格や人間性に疑問を抱かせ、告発文書の信用性を弾劾する点にあった』と捉えていると理解でき、一定の説得力がある」としています。
유출의 목적에 대해서는 3명의 의원이 전 국장에 대한 사적인 정보의 폭로로 인격과 인간성에 의문을 갖게 하고, 고발 문서의 신뢰성을 탄핵하는 데 있었다고 받아들이고 있다고 이해할 수 있으며,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元総務部長は弁明書などで「元局長の私的な情報について斎藤知事に報告したところ、『そのような文書があることを議員に情報共有しておいたら』と指示された」などと説明したということです。
전 총무부장은 변명서 등에서 전 국장의 사적인 정보에 대해 사이토 지사에게 보고하자, 그런 문서가 있다는 것을 의원들에게 정보 공유해두라고 지시받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斎藤知事は「元総務部長がみずからの判断で私的情報の共有を行った」という趣旨の説明をし、全面的に否定したということですが、第三者委員会は、ほかの職員への調査なども踏まえ「元総務部長は知事や、同調する元副知事の指示により、議会に対する『根回し』の趣旨で漏えいを行った可能性が高い」と判断しました。
사이토 지사는 전 총무부장이 자신의 판단으로 사적인 정보 공유를 했다는 취지의 설명을 하며 전면적으로 부인했다고 하지만, 제3자 위원회는 다른 직원들에 대한 조사 등을 바탕으로 전 총무부장은 지사와 이에 동조하는 전 부지사의 지시에 따라 의회에 대한 사전 조율의 취지로 유출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第三者委員会の報告書を受けて、県は、27日付けで元総務部長を停職3か月の懲戒処分にしました。
제3자 위원회의 보고서를 받고, 현은 27일 자로 전 총무부장을 3개월 정직 처분하였습니다.
一方、
懲戒処分によって
社会的、
経済的な
制裁が
加えられたとして、
刑事告発はしないとしています。
한편, 징계 처분으로 인해 사회적·경제적 제재가 가해졌으므로 형사 고발은 하지 않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斎藤知事“県民にお詫び” 一方で“漏えいは指示していない”
【動画】斎藤知事コメント(19秒)
兵庫県の斎藤知事は県の第三者委員会が元総務部長の情報漏えいを認定し、漏えいが知事らの指示で行われた可能性が高いとする報告書を発表したことについて、「指示していないという認識に変わりない」と述べ、改めて否定しました。
사이토 지사 “도민에게 사과” 한편 “유출은 지시하지 않았다”【영상】사이토 지사 코멘트19초 효고현의 사이토 지사는 현 제3자 위원회가 전 총무부장의 정보 유출을 인정하고, 유출이 지사 등의 지시에 의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지시하지 않았다는 인식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부인했습니다.
一方で漏えい問題に関し、自身の処分を検討している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
한편, 유출 문제와 관련해 자신의 처분을 검토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兵庫県の斎藤知事は記者団に対し「総務部長という要職にあった県職員が懲戒処分に該当する状況になったことは、県民の信頼を損なうものだ。
효고현의 사이토 지사는 기자단에게 총무부장이라는 요직에 있던 현직원이 징계 처분에 해당하는 상황이 된 것은, 현민의 신뢰를 저해하는 일이다고 말했습니다.
組織の
長として、
誠に申し訳なく
思っている。
조직의 장으로서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深く
県民に
お詫びを
申し上げたい」と
述べました。
도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その上で、「県保有情報が漏えいしたことについて、保有文書を適正に管理すべき立場にある県として、元県民局長とそのご家族、そして関係者にご迷惑をおかけしたことを改めてお詫び申し上げたい。
그런 점을踏ま하여, “현 보유 정보가 유출된 것에 대해, 보유 문서를 적절히 관리해야 할 입장에 있는 현으로서, 전 현민국장과 그 가족,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드리고 싶다.”
今後このようなことが
起こらないよう、
改めて職員に対して情報管理の
徹底を
図り、
県民の
信頼回復に
努めていきたい」と
述べました。
앞으로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직원들에게 정보 관리의徹底를 철저히 하도록 하고, 도민의 신뢰 회복에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また、漏えいが斎藤知事らの指示で行われた可能性が高いとする調査結果については「私としては、改めて漏えいに関する指示はしていないという認識に変わりない」と述べました。
또한, 유출이 사이토 지사 등의 지시에 의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저로서는 다시 한 번 유출에 관한 지시는 하지 않았다는 인식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そして、漏えい問題に関して「給与のカットも含めて検討していきたい」と述べ、自身の処分を検討している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
그리고 유출 문제와 관련하여 급여 삭감도 포함해서 검토하고 싶다고 말하며, 자신의 처분을 검토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