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製鉄による
アメリカの
大手鉄鋼メーカー、USスチールの
買収計画をめぐって、アメリカ
政府の
委員会による
再審査の
期限が21
日までとなっています。
일본제철에 의한 미국의 대형 철강회사인 US스틸 인수 계획을 둘러싸고, 미국 정부 위원회의 재심사 기한이 21일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委員会はこの
日までに
審査を
終え、
報告を
受けたトランプ大統領が
来月5
日までに
どのような
判断を
下すかが
注目されます。
위원회는 이날까지 심사를 마치고, 보고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5일까지 어떤 판단을 내릴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日本製鉄によるUSスチールの買収計画をめぐっては、バイデン前大統領がことし1月に国家安全保障上の懸念を理由に禁止命令を出しました。
바이든 전 대통령은 올해 1월에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에 대해 국가 안보상의 우려를 이유로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しかし、トランプ大統領は先月、政府のCFIUS=対米外国投資委員会に再び審査するよう指示しました。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정부의 CFIUS, 즉 대미 외국인 투자 위원회에 다시 심사하도록 지시했습니다.
審査の期限は21日となっていて、内容を大統領に報告することになっています。
심사의 기한은 21일로 되어 있으며, 내용을 대통령에게 보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CFIUSとしてはこの買収計画がアメリカにとって安全保障上のリスクがないかどうかを審査してきたものとみられます。
CFIUS는 이 인수 계획이 미국에 안보상의 위험이 없는지 심사해 온 것으로 보입니다.
アメリカ国内で製造業の復活を目指すトランプ大統領は投資の拡大は歓迎する姿勢をみせつつ、「外国企業による買収となると、私にとって認めることは難しい」とも発言し、日本製鉄がUSスチールを子会社化する形での買収には否定的な考えを示していました。
미국 내에서 제조업의 부활을 목표로 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투자의 확대는 환영하는 입장을 보이면서도, 외국 기업에 의한 인수라면 나로서는 인정하기 어렵다고도 발언하며, 일본제철이 US스틸을 자회사로 삼는 형태의 인수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これに対し、日本製鉄の今井正社長は今月9日、記者会見で「完全子会社化が交渉の出発点というのは変わっていない」と述べ、完全子会社化を目指す姿勢を強調しました。
이에 대해 일본제철의 이마이 마사시 사장은 이달 9일 기자회견에서 완전 자회사화가 협상의 출발점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완전 자회사화를 목표로 하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CFIUSからの報告を受けたトランプ大統領が来月5日までに買収計画についてどのような判断を下すかが注目されます。
트럼프 대통령이 CFIUS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다음 달 5일까지 인수 계획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CFIUS」とは
今回の買収計画を再び審査したのは、「CFIUS」と呼ばれるアメリカ政府の対米外国投資委員会です。
CFIUS란 이번 인수 계획을 다시 심사한 것은 CFIUS라고 불리는 미국 정부의 대외투자심의위원회입니다.
現在は、財務省のベッセント長官が議長を務め、司法省、商務省、国防総省、国務省など各省庁のトップがメンバーとなっています。
현재는 재무부의 베센트 장관이 의장을 맡고 있으며, 법무부, 상무부, 국방부, 국무부 등 각 부처의 수장이 멤버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この組織は1975年に当時のフォード大統領が大統領令を出して設立しました。
이 조직은 1975년에 당시 포드 대통령이 대통령령을 내려 설립하였습니다.
JETRO=日本貿易振興機構によりますと、当時、アメリカではOPEC=石油輸出国機構の加盟国が対米投資を急増させることへの懸念があるなか、連邦議会が外国からの投資を制限しないようにするために大統領の諮問機関として設立したということです。
JETRO, 일본무역진흥기구에 따르면, 당시 미국에서는 OPEC, 즉 석유수출국기구의 회원국들이 대미 투자를 급격히 늘리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는 가운데, 연방의회가 외국으로부터의 투자를 제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대통령의 자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CFIUSは外国企業によるアメリカ企業への投資や不動産の取り引きなどにアメリカの国家安全保障上のリスクがないかを審査します。
CFIUS는 외국 기업에 의한 미국 기업에 대한 투자나 부동산 거래 등에 미국의 국가 안보상 위험이 없는지 심사합니다.
通常は企業からの届け出を受けて45日間にわたって審査し必要に応じて45日間、追加の調査を行います。
일반적으로 기업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후 45일 동안 심사를 진행하며, 필요에 따라 45일 동안 추가 조사를 실시합니다.
特別なケースではさらに15日間、調査期間の延長が認められています。
특별한 경우에는 추가로 15일간 조사 기간의 연장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CFIUSは全会一致が原則で安全保障上のリスクがあると判断した場合には取り引きの禁止などを大統領に勧告します。
CFIUS는 만장일치가 원칙이며, 국가 안보상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거래 금지 등을 대통령에게 권고합니다.
日本製鉄によるUSスチールの買収計画をめぐっては安全保障上のリスクに関する審査を進めてきましたが、審査の期限の去年12月までに全会一致に至らず、買収を認めるかどうかの判断がバイデン前大統領に委ねられました。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을 둘러싸고 안보상의 위험에 관한 심사가 진행되어 왔으나, 심사 기한인 지난해 12월까지 만장일치에 이르지 못해 인수를 허용할지 여부의 판단이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맡겨졌습니다.
バイデン前大統領はことし1月、国家安全保障上の懸念を理由に買収計画に対する禁止命令を出しましたが、トランプ大統領は先月7日、CFIUSに対し、この買収計画に関して、日本製鉄による措置が適切かどうかを判断するため買収計画を再審査するよう指示する文書に署名しました。
바이든 전 대통령은 올해 1월, 국가 안보상의 우려를 이유로 인수 계획에 대한 금지 명령을 내렸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7일, CFIUS에 대해 이 인수 계획과 관련하여 일본제철의 조치가 적절한지 판단하기 위해 인수 계획을 재심사하도록 지시하는 문서에 서명했습니다.
この文書ではCFIUSに対し、日本製鉄などの当事者が国家安全保障上のリスクを緩和するために提案した措置が十分なものかどうかを45日以内に報告するよう求めていてその期限が今月21日となっていました。
이 문서에서는 CFIUS에 대해 일본제철 등 당사자들이 국가안보상의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제안한 조치가 충분한지 여부를 45일 이내에 보고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그 기한이 이번 달 21일로 되어 있었습니다.
買収計画 これまでの経緯は
この買収計画はおととし2023年12月の発表以降、政治的な論争の的となってきました。
인수 계획 지금까지의 경위는 이 인수 계획이 지난 2023년 12월 발표 이후 정치적인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トランプ氏は去年1月末「ひどい話だ。
私なら
即座に
阻止する。
絶対にだ」と
述べ、
大統領に
再び就任した
場合には、
買収を
認めない
考えを
明らかにしました。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대통령에 다시 취임할 경우에는 매수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このおよそ1か月半後、去年3月中旬に今度は、バイデン前大統領が買収に否定的な考えを示します。
약 한 달 반 후, 지난해 3월 중순에는 이번에는 바이든 전 대통령이 인수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냅니다.
去年4月中旬に東部ペンシルベニア州ピッツバーグにあるUSW=全米鉄鋼労働組合の本部を訪れて演説。
작년 4월 중순에 동부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있는 USW, 즉 전미철강노동조합 본부를 방문하여 연설
この中でバイデン前大統領はUSスチールは1世紀以上、アメリカの象徴的な企業だとした上で「完全にアメリカ企業であり続けるべきだ。
이 가운데 바이든 전 대통령은 US스틸이 1세기 이상 미국을 상징하는 기업이라고 한 뒤, 완전히 미국 기업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アメリカ人によって
所有され、
世界で
最も優秀な
鉄鋼労働組合の
組合員によって
操業される
企業であり
続けることを
約束する」と
述べました。
미국인에 의해 소유되고,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철강 노동조합 조합원들에 의해 운영되는 기업으로 남을 것을 약속합니다.고 말했습니다.
民主党の大統領候補となったハリス前副大統領もUSスチールはアメリカ国内で所有されるべきだとの考えを表明しました。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 해리스 전 부통령도 US스틸은 미국 내에서 소유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鉄鋼業界の労働組合の幹部から買収計画に反対の声が上がるなか、この案件について安全保障上のリスクに関する審査を行ったのがアメリカ政府のCFIUS=対米外国投資委員会です。
철강업계 노동조합 간부들로부터 인수 계획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이 사안에 대해 안보상의 위험에 관한 심사를 실시한 것이 미국 정부의 CFIUS, 즉 대미 외국인투자위원회입니다.
委員会は去年12月、全会一致に至らず、バイデン前大統領に判断が委ねられることになりました。
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만장일치에 이르지 못해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판단이 맡겨지게 되었습니다.
そして、バイデン氏はことし1月、国家安全保障上の懸念を理由に計画に対する禁止命令を出しました。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1월, 국가 안보상의 우려를 이유로 해당 계획에 대한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その後、就任したトランプ大統領。
2月7日には石破総理大臣との首脳会談を行いました。
2월 7일에는 이시바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会談のあとの記者会見でトランプ大統領はUSスチールについて、「われわれにとってとても重要な会社だ。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US스틸에 대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회사다라고 말했다.
私たちは
会社がなくなって
しまうのを
見たくなかったし、
実際に
そうなることはないだろう。
우리는 회사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았고, 실제로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買収は
印象としてよくない」と
述べました。
その上で、「彼らはUSスチールを所有するのではなく、多額の投資をすることで合意した」と述べました。
그는 그들은 US스틸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막대한 투자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一方、2月9日、記者団に対し日本製鉄によるUSスチールの株式の保有について問われ、「誰もUSスチールの株式の過半数を持つことはできない」と述べて株式の過半数を保有する形での買収は認めない姿勢を示しました。
한편, 2월 9일 기자단에게 일본제철에 의한 US스틸의 주식 보유에 대해 질문을 받고, 누구도 US스틸의 주식 과반수를 가질 수 없다고 말하며 주식 과반수를 보유하는 형태의 인수는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そして、トランプ大統領は先月7日、CFIUSに対し、再び審査を実施するよう指示する文書に署名。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7일, CFIUS에 다시 심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하는 문서에 서명했다.
異例の再審査の実施によって買収が認められる可能性が高まったという見方も出ましたが、先月10日、記者団に対し、「日本のことは好きだが、愛されてきたUSスチールの外国企業による買収となると、私にとって認めることは難しい」と述べるなど、日本製鉄が子会社化する形での買収の承認には否定的な考えを改めて示していました。
이례적인 재심사가 실시됨에 따라 인수가 승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견해도 나왔지만, 지난달 10일 기자단에게 “나는 일본을 좋아하지만, 사랑받아온 US스틸이 외국 기업에 인수되는 것은 내게는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히는 등, 일본제철이 자회사화하는 형태로의 인수 승인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다시 한 번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