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日、
広島県福山市に
ある通信制の
高校で、17
歳の
女子生徒が
別の
生徒3
人をナイフで
刺すなどしてけがをさせたとして
殺人未遂の
疑いで
逮捕された
事件で、
女子生徒が
いすに
座っていた3
人を
後ろから
突然刺したとみられることが、
捜査関係者への
取材でわかりました。
21일,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에 있는 통신제 고등학교에서 17세 여학생이 다른 학생 3명을 칼로 찌르는 등으로 다치게 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사건에서, 여학생이 의자에 앉아 있던 3명을 뒤에서 갑자기 찌른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이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로 밝혀졌습니다.
福山市の17歳の女子生徒は、21日午前、市内にある通信制の「おおぞら高校」の教室で、女子生徒3人の肩や背中を果物ナイフで突き刺すなどしてけがをさせたとして、殺人未遂の疑いで逮捕されました。
후쿠야마시의 17세 여학생은 21일 오전 시내에 있는 통신제 ‘오오조라 고등학교’ 교실에서 여학생 3명의 어깨와 등을 과일칼로 찌르는 등 상처를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체포되었습니다.
3人はいずれも、命に別状はないということです。
세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当時は授業の合間の休み時間で、教室にはおよそ20人の生徒がいたということですが、目撃者の警察への説明などから、女子生徒がいすに座っていた3人を後ろから突然、次々と刺したとみられることが、捜査関係者への取材でわかりました。
당시에는 수업 사이의 쉬는 시간으로, 교실에는 약 20명의 학생이 있었다고 하지만, 목격자의 경찰에 대한 설명 등으로부터 여학생이 의자에 앉아 있던 3명을 뒤에서 갑자기 차례차례로 찌른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이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로 밝혀졌습니다.
3人を追いかけたりすることはなく、騒ぎを聞きつけた高校の職員が女子生徒からナイフを取り上げたということです。
세 사람을 쫓아가거나 하지는 않았고, 소란을 들은 고등학교 교직원이 여학생에게서 칼을 빼앗았다고 합니다.
警察の調べに対し「殺してやろうと思って刺すなどした」と供述して、容疑を認めているということで、くわしいいきさつを調べています。
경찰 조사에 대해 죽여버리겠다고 생각해서 찌르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진술하며 혐의를 인정하고 있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